감자옹심이



재료소개



감자 600g(4개), 황백지단채 100g, 애호박 100g(1/4개) , 붉은 고추 15g(1개), 풋고추 15g(1개) , 소금 1/2큰술, 깨소금 2큰술


<장국국물> 멸치 30g(15마리), 다시마 10g, 대파 20g(1/2뿌리), 양파 80g(1/2개), 무 100g, 물 1.6L(8컵) 




만들어볼까요


1. 감자는 씻어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 면포에 담아 물기를 짠 다음 건더기는 두고 물을 가라앉혀 앙금(전분)을 만든다.



2. 앙금(전분)과 감자 건더기를 섞어 소금으로 간을 하여 새알 크기로 빚는다.



3. 애호박은 채 썰고(5×0.3×0.3cm), 붉은 고추와 풋고추는 0.3cm 두께로 어슷하게 썬다.


4. 장국국물에 2의 옹심이를 넣고 끓이다가 준비한 채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5. 소금으로 간을 한 후 그릇에 담고 고명으로 깨소금과 황백지단을 얹는다.




Tip


봄에는 냉이를 넣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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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잡채




재료소개



감자 250g(2개), 콩나물 150g, 풋고추 45g(3개), 물 50mL(1/4컵), 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2큰술, 소금 약간




만들어볼까요


1. 콩나물은 머리, 뿌리를 떼고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삶아 물기를 뺀다.



2. 감자는 굵게 채 썰고(5×0.3×0.3cm), 풋고추는 0.3cm 너비로 채 썬다.



3. 팬에 체 감자와 풋고추를 넣고 물을 부어 볶는다.



4. 감자가 익으면 콩나물을 넣고 볶으면서 간장,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통깨를 뿌린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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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정과




재료소개



감자 1kg(7개), 설탕 500g(2 1/3컵), 물엿 500g(1 3/4컵)




만들어볼까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푹 쪄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햇볕에 말린다.



2. 감자정과를 만들기 전에 말린 감자를 삶아 말랑말랑하게 한다.



3. 냄비에 물엿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 젓지 말고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그대로 불에 올려놓는다.



4. 3이 끓으면 2의 감자를 넣어 끓였다 식히기를 3번 정도 반복한다.




Tip


정과 즙청액에 치자, 포도, 시금치 등 천연색소를 첨가하면 아름답고 투명한 색을 나타내어 음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감자정과는 감자의 부드러움과 쫄깃한 맛이 특이하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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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찰단자




재료소개



감자 500g(3 1/3개), 찹쌀가루 100g(1컵), 소금 2/3작은술, 설탕 2큰술, 물 적량


<강낭콩소> 강낭콩 100g(1/2컵), 꿀 1큰술


<강낭콩고물> 강낭콩 100g(1/2컵), 설탕 1큰술 




만들어볼까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건더기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짜고, 국물은 가라앉혀 앙금(전분)을 만든다.



2. 1의 건더기만 찜통에서 10분 정도 찐다.



3. 강낭콩은 푹 찐 후 소금을 넣고 절구에서 빻는다. 고물로 사용할 강낭콩에는 설탕을 넣고, 소로 사용할 강낭콩에는 꿀을 넣어 고루 섞는다.


4. 쪄낸 감자 건더기에 찹쌀가루와 감자 앙금(전분), 소금, 설탕을 섞어 반죽한다.


5. 4의 반죽에 준비된 강낭콩소를 넣고 경단 모양으로 빚는다.



6. 끓는 물에 경단을 삶아 강낭콩고물을 묻힌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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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청포묵




재료소개



감자전분 200g(1 1/4컵), 녹두가루 200g(1 1/4컵), 물 1L(5컵), 소금 약간




만들어볼까요


1. 감자 전분과 녹두가루를 섞는다.



2. 1에 물을 붓고 개어 두꺼운 냄비나 솥에 넣고 끓인다.



3. 주걱으로 계속 저으면서 되직하게 끓인 다음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4. 3을 묵틀에 붓고 완전히 식힌다.




Tip


보통 녹두로 쑤는 묵을 청포묵이라고 하는데, 녹두가 귀하여 강원도에서는 흔히 나는 감자와 혼합하여 묵을 쑤어서 먹었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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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취떡




재료소개



감자전분 1kg(6 1/4컵), 멥쌀가루 1kg(6 2/3컵), 수리취 (떡취) 300g, 늙은 호박 300g, 팥 420g(2컵), 물 적량, 소금 , 참기름 약간




만들어볼까요


1. 수리취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새파랗게 삶아 놓고, 늙은 호박은 쪄서 살만 파내어 으깨어 놓는다.

 

2. 팥은 물을 충분히 붓고 푹 무르도록 삶는다.


3. 멥쌀가루에 준비한 수리취와 호박을 넣어 소금 간을 한다.



4. 감자 전분에 끓인 물을 넣어 1차 반죽을 한 다음 3과 혼합하여 잘 치댄다.




5. 4의 반죽을 적당히 떼어 삶은 팥을 소로 넣은 다음 손으로 꼭 쥐어 손가락자국이 나게 송편을 만들어 찐다.



6. 찐 떡에 참기름을 발라 그릇에 담는다.



Tip


강원 지역에서는 오월 단오절에는 감자, 취, 호박과 쌀을 함께 섞어서 떡을 해 먹었다.


취는 어린잎을 따서 넣어 떡을 했고, 취의 성숙한 잎은 말려서 부싯깃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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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김치(감태지)




재료소개



감태 300g, 풋고추 150g(10개), 멸치액젓 1/3컵, 고춧가루 1/2컵,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소금물] 물 200mL(1컵), 소금 1큰술




만들어볼까요


1. 감태를 맑은 물에 5~6회 깨끗이 씻어 채반에 건진다.



2. 풋고추는 송송 썰고(0.5cm), 멸치액젓에 고춧가루를 넣어 갠다.



3. 감태에 2와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어 버무린 후 소금물을 넣고 2~3일 정도 지나면 먹는다.





Tip


매생이와 감태는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주로 채취되어 겨울철의 별미로 이용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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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물김치




재료소개



붉은 갓 1단, 무 850g(1개), 배 370g(1개), 실파 100g, 생강 30g, 마늘 25g(6쪽), 새우젓 100g(1/3컵), 굵은 소금 2컵


<찹쌀풀> 물 200mL(1컵), 찹쌀가루 1큰술




만들어볼까요


1. 붉은 갓과 실파는 다듬어 씻어 소금을 뿌려 고루 절여지도록 아래위로 뒤집어 주며 1~2시간 절인 후 씻어 건진다.



2. 물에 찹쌀가루를 넣어 묽게 찹쌀풀을 쑤어 식힌다.


3. 무와 배는 납작하게 썰고(5×3×0.5cm), 생강과 마늘은 얇게 저민다.



4. 절여진 갓과 실파를 한 가닥씩 추려 반으로 접어 묶어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5. 4의 중간중간에 무와 배, 생강, 마늘을 넣고 식힌 찹쌀풀을 갓이 잠기게 붓는다.



6. 새우젓을 위에 뿌려 익힌다.



Tip


갓물김치를 담글 때에는 재래종이 붉은 갓을 사용하며 줄기가 연하고 싱싱한 것으로 고른다.


김치국물이 보라색이 나며 갓의 그 향기가 좋고 시원한 김치이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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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쌈김치(개미김치)




재료소개



붉은 갓 250g, 밤(깐 것) 50g(1/3컵), 은행 30g, 잣 10g, 대추 3g(1개)


<양념> 마늘 50g(1 2/3통), 실파 30g, 실고추 10g, 고춧가루 1컵, 다진 생강 4큰술, 찹쌀풀 3큰술, 통깨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설탕 1큰술




만들어볼까요


1. 갓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2. 마늘을 납작하게 썰고 밤은 채 썬다.



3. 실파는 0.5cm 길이로 송송 썰고, 은행은 반으로 가르고 대추는 씨를 빼고 돌돌 말아 썬다.


4. 멸치액젓에 고춧가루, 실파, 마늘, 실고추, 다진 생강, 찹쌀풀, 통깨, 설탕을 넣고 버무려서 양념을 준비한다.


5. 갓잎을 하나씩 그릇 바닥에 놓고 양념을 바른 후 그 위에 밤, 은행, 잣, 채 썬 대추를 뿌리고 다시 갓잎을 놓고 양념을 바른다. 반복하여 차곡차곡 담아 밀봉해서 익힌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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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자(과줄)




재료소개



찹쌀 720g(4컵), 술 2/3컵, 찰벼 1컵, 조청 1 1/2컵, 식용유 적량




만들어볼까요


1. 찹쌀은 깨끗이 씻어서 불린 후 곱게 빻아 체에 친다(여름에는 7일, 겨울에는 14~15일 불린다).



2. 1의 찹쌀가루를 술로 반죽하여 부슬부슬하게 뜯어 채반에 놓고 찐 다음 모아서 돌절구에 넣고 꽈리가 일도록 매우 친다.



3. 2를 한 덩어리로 뭉쳐 떡판에 놓고 밀어서 얄팍하게 반을 지은 다음 칼로 잘라서 더운 방바닥에 말린다. 이때 바람을 쏘이지 말고 손질을 자주하면서 딱딱하게 말려야 균열이 생기지 않고 잘 부풀어 오른다.



4. 찰벼를 솥에 넣고 볶으면 껍질이 벗겨지면서 하얗게 매화꽃 모양으로 쌀이 튀겨진다. 이것을 일일이 골라서 쓴다.



5. 산자감이 바짝 마르면 처음에는 찬 식용유에 튀기고 다음에는 더운 식용유에 튀겨 크게 부푼 산자에 조청을 바른 다음 매화를 묻힌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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