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꼬막무침




재료소개



(3인분)

주재료 : 꼬막(1kg), 깻잎(20장), 양파(⅓개), 부추(1/3줌), 밥(2½공기=500g)


부재료 : 소금(1T), 참기름(1T)


양념장 : 설탕(3T), 고춧가루(3T), 식초(1½T), 다진 마늘(3T), 까나리액젓(1T), 참기름(3T), 소금(⅓t), 참깨(⅓t)




만들어볼까요


1. 꼬막은 해감한 뒤 흐르는 물에 빡빡 문질러 씻는다.



2. 끓는 물(6컵)에 소금(1T)을 넣고 2분간 데친다.



3. 꼬막 껍질을 벗겨 살을 분리한다.



4. 깻잎은 굵게 채 썰고, 양파는 굵게 다지고, 부추는 송송 썬다.



5. 볼에 꼬막과 깻잎(¾분량), 양파, 부추, 양념장(⅔분량)을 넣고 버무린 뒤 그릇에 담는다.



6. 다른 볼에 밥(2½공기)과 참기름(1T), 깻잎(¼분량), 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비빈 뒤 꼬막무침에 곁들인다.




Tip


꼬막은 해감된 꼬막이나 꼬막살만 구입해도 좋다.


소라, 조갯살, 오징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데친 후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


깻잎과 부추는 물에 담가놓았다가 잘라서 사용하면 씹힘성이 더 좋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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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트볼찜




재료소개



(3인분)

주재료 : 조(⅔컵), 브로콜리(1/4송이), 빨간 파프리카(1/4개), 다진 돼지고기(300g)


양념 : 청주(1T), 다진 마늘(1t), 후춧가루(약간)


깻잎양념장 : 깻잎(5장), 간장(3T), 식초(1T), 매실청(1t)




만들어볼까요



1. 냄비에 물(3컵)과 조를 넣어 7분간 삶아 체에 밭친다.



2. 브로콜리와 파프리카는 곱게 다진다.



3. 볼에 다진 돼지고기와 다진 채소, 양념을 넣어 고루 치댄다.



4. 한입 크기로 뭉친 뒤 삶은 조를 고루 묻힌다.



5. 김이 오른 찜기에 15~20분간 찐다.



6. 깻잎을 굵게 다진 뒤 나머지 깻잎양념장 재료를 섞어 곁들인다.



Tip


브로콜리와 파프리카 대신 당근, 양파, 애호박 등의 채소를 활용할 수 있다.


조와 다진 돼지고기를 번갈아 가며 켜켜이 담아 한꺼번에 판으로 찐 뒤 먹기 좋게 잘라도 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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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밥진미식해




재료소개


(7~8인분)

주재료 : 조(2컵), 무(250g), 진미채(4줌=160g)


부재료 : 굵은 소금(1t), 엿기름가루(1/4컵)


양념 : 고춧가루(2/3컵), 까나리액젓(3T), 매실청(3T), 다진 마늘(2T), 다진 생강(1t), 물엿(1T)

 



만들어볼까요


1. 김이 오른 찜기에 면포를 깔고 조(2컵)를 얹어 20분간 쪄서 고두밥을 만든다.



2. 고두밥은 넓게 펼쳐 찬물에 헹궈 식힌다.



3. 무는 곱게 채 썰어 굵은 소금(1t)에 버무려 10분간 절인 뒤 물기를 짠다.



4. 진미채는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 뒤 찬물에 주물러 씻어 체에 밭친다.



5. 볼에 진미채, 조고두밥, 채 썬 무, 엿기름가루를 넣어 가볍게 섞는다.



6.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린 뒤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실온에서 하루 동안 숙성한다.




Tip


진미채 대신 황태채(포)를 사용해도 좋다.


조는 전기밥솥에 물을 적게 붓고 취사해 고두밥을 지어도 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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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과일구운찰떡




재료소개



(4인분)

주재료 : 감말랭이(1줌=80g), 사과말랭이(2줌=60g), 배말랭이(1줌=30g), 찹쌀가루(2 1/2컵=250g), 우유(2컵)


부재료 : 호두(1줌), 호박씨(1줌), 식용유(1T)


양념 : 흑설탕(3.5T), 베이킹파우더(1t), 계핏가루(1t), 소금(1/4t)




만들어볼까요


1. 감말랭이, 사과말랭이, 배말랭이는 먹기 좋게 자른다.



2. 찹쌀가루와 양념은 고루 섞어 체에 내린다.



3.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 주걱으로 들어올렸을 때 뚝뚝 떨어지는 정도로 농도를 맞춘다.



4. 과일말랭이와 호두, 호박씨는 장식용을 조금 남겨두고 반죽에 넣어 가볍게 섞는다.



5.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T)를 둘러 키친타월로 닦은 뒤 반죽을 붓고 장식용 재료를 얹는다.



6. 중약 불로 15분간 구워 밑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10분간 더 굽는다.



7. 미지근하게 식혀 먹기 좋게 썰어 마무리한다.




Tip


과일말랭이는 감, 사과, 배 이외에도 다양한 말린 과일, 말린 채소, 또는 말린고구마 등 종류를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  


팬에 굽는 대신 180℃로 예열한 오븐에 30분 정도 구워도 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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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갱싱이죽)




재료소개



찬밥 210g(1공기), 배추김치 100g, 고구마 100g(1/2개), 물 1.2L(6컵), 소금 1작은술, 어슷썬 대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된장 1큰술


<수제비 반죽> 밀가루 220g(2컵), 물 150mL(3/4컵)




만들어볼까요


1. 분량의 밀가루와 물을 섞고 치대어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 놓는다.



2. 김치는 잘게 썰고,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다음 깍둑썬다(사방 3cm).


3. 끓는 물에 고구마, 김치를 넣어 끓인 후 된장을 풀고 밥을 넣어 끓인다.



4. 고구마가 익을 정도가 되면 수제비를 떼어 넣은 다음, 어슷 썬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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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죽(갱시기,콩나물갱죽)




재료소개



쌀 360g(2컵), 콩나물 200g, 배추김치 200g, 실파 20g, 멸치 30g(15마리), 물 2.4L(12컵),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만들어볼까요


1.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 다음 물기를 뺀다.


2. 멸치에 물을 부어 끓여 멸치장국국물을 만든다.


3. 김치는 1cm 길이로 송송 썰고, 실파는 3cm 길이로 썬다.


4. 콩나물을 씻어 물기를 빼 놓는다.


5.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볶다가 불린 쌀을 넣고 다시 볶는다.




6. 5에 멸치장국국울 부어 끓어 오르면 콩나물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 가며 끓인다.



7. 쌀알이 다 퍼지면 실파를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Tip


찬밥을 이용해도 좋고 감자나 고구마를 이용하기도 한다.


찬밥을 이용해 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끓인 후 밥이 불어서 국물이 없어지므로 밥은 적게 넣고 국물이 있게 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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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시단자




재료소개



잣 140g(1컵), 꿀 170g(1/2컵), 건시 (말린 감) 100g(5개), 황률가루 (말린 밤가루) 20g




만들어볼까요


1. 색이 예쁜 건시를 씨와 꼭지를 버리고 반으로 얇게 저며 사기그릇에 담고 꿀에 잰다.



2. 잣은 고깔을 떼고 곱게 다진다.



3. 황률가루를 꿀에 뭉쳐 1.5cm정도의 소를 만든다.



4. 건시에 황률가루소를 곱게 틈 없이 싸서 잣가루에 굴린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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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옥돔구이




재료소개



옥돔 1마리, 소금 적량




만들어볼까요


1. 옥돔을 소금으로 간을 알맞게 하여 말린다.



2. 1을 노릇노릇하게 석쇠에서 굽는다.




Tip


12월에서 3월까지 잡히는 옥돔이 제일 맛있다.


옥돔 말리는 솜씨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데, 볕에 말리면 진한 맛이 덜해지므로 찬바람이 나는 그늘에서 꼬들꼬들하게 말린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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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감정




재료소개



게(小) 4마리, 쇠고기 100g, 두부 50g, 숙주 100g, 무 200g(1/4개), 식용유 2큰술, 달걀 50g(1개), 밀가루 15g(2큰술), 물 800mL(4컵), 실파 10g, 다진마늘 1큰술


<국물양념> 고추장 3큰술, 된장1큰술, 생강 1작은술, 청주 1큰술, 물1L(5컵)


<소양념> 소금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후춧가루




만들어볼까요


1. 게는 솔로 깨끗이 닦은 후 삼각진 딱지와 등딱지를 떼어 내서 등딱지 안의 것을 긁어 모은다. 게 몸통은 갈라서 살을 발라 내고, 다리는 칼로 자른다.



2. 쇠고기는 곱게 다지고 두부는 으깨어 물기를 꼭 짠다.



3. 숙주는 데쳐 물기를 짜고 송송 썬다.


4. 게살, 고기, 두부, 숙주를 합해 소를 만들어 양념한다.



5. 게딱지 안쪽의 물기를 닦고 식용유를 살짝 바르고 4의 양념한 소를 채워 넣는다.



6. 게딱지의 소 위에 밀가루, 달걀을 묻혀서 기름을 두른 팬에 전을 지지듯이 한 면만 지져 낸다.


7. 무는 3×3.5×0.5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실파는 3cm길이로 짧게 썬다.


8. 게다리와 게살을 발라 낸 자투리에 생강, 청주, 물을 부어 끓여 국물이 우러나면 걸러서 고추장과 된장을 푼다.


9. 게국물에 무를 넣어 끓이다가 말갛게 익으면 지져낸 게와 다진 마늘을 넣어 잠깐 더 끓인다.



10. 마지막에 실파를 얹고 불에서 내린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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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채




재료소개



오이 50g(1/3개), 배 150g(1/4개), 당근 50g(1/3개), 양배추 50g(1 1/3장), 삶은 죽순 50g, 잣 1작은술, 양지머리 편육 50g, 소금 적량, 밤 50g(3개), 달걀 50g(1개), 전복 80g(1마리), 후춧가루 적량


[겨자즙] 겨자가루 2큰술, 물 1 1/2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연유 3큰술




만들어볼까요


1. 오이, 당근, 양배추는 씻어서 직사각형 썰기(4×1×0.3cm)를 한다. 죽순도 같은 길이로 빗살 모양을 살려 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양지머리는 삶아 눌러 편육으로 하여 채소와 같은 크기로 썬다. 전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삶아서 얇게 저민다.



3. 배는 껍질을 벗겨 채소와 같은 크기로 썰고, 잣은 고깔을 벗기고, 밤은 속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편 썰어서(0.3cm)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4. 달걀은 흰자, 노른자로 나누어 도톰하게 지단을 부쳐서 채소과 같은 크기로 썬다.


5. 겨자가루는 끓는 물로 개어서 잠시 덮어 두어 매운맛을 낸 후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겨자즙을 만든다.



6. 준비한 재료들을 차게 두었다가 상에 내기 직전에 소금, 후춧가루를 약간 뿌리고 겨자즙과 연유를 넣어 무친 후 그릇에 담고 잣을 얹는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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