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날 남은 오곡밥과 취나물을 활용한 친환경 메뉴
재료소개
주재료: 오징어 30, 오곡밥 30, 데친 취나물 10, 간장 3, 다진 마늘 2.5, 후추 0.01, 참기름 1
소스: 데쳐서 다진 취나물 5, 청양고추 2, 간장 1.5, 참기름 1, 설탕 1, 다진 마늘 1, 된장 0.75
만들어볼까요
➊ 오징어는 다리를 떼 내서 내장과 눈을 제거하고, 데친 취나물은 물기를 짜내고 다진다. (a)
➋ 오곡밥에 다진 취나물, 간장, 마늘, 후추,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는다. (b)
➌ 오징어 몸통에 양념한 밥을 넣어 이쑤시개로 끝을 고정시킨다. (c)
➍ 김이 오른 찜통에 오징어를 넣고 3분간 쪄낸다. (d)
➎ 소스 재료를 섞어 취나물된장소스를 만든다.
➏ 쪄낸 오징어순대를 썰어 접시에 담고 소스를 곁들여 낸다.
Tip
- 먹다 남은 취나물이 있으면 따로 간 하지 않고 잘게 다져서 순대 속재료로 넣으면 된다.
- 취나물 대신 시래기 나물 등 다른 나물을 넣어도 맛있다.
- 오징어 속을 채울 때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채워야 쪘을 때 속 재료가 터져 나오지 않는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