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붕괴되기 직전인 1990년 1월 31일 개장한 모스크바 푸시킨스카야 광장 맥도날드 1호점




개장일에 맞춰 모스크바 시민들만 5천명이 몰렸다고.






개장 첫날에만 무려 3만 명의 인파가 몰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이 기록은 개장 첫날 최다 방문 기록이기도.





당시 빅맥 1개의 가격은 3.75루블로, 근로자 한 달 평균 임금이 150루블 이었음을 감안하면 '호사스런' 식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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