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재료소개



밀가루 165g(1 1/2컵), 참기름 35g(3큰술), 꿀 60g(3큰술), 생강즙 10g(1큰술), 청주 17g(1큰술), 후춧가루 약간 , 잣가루 약간, 식용유 140g(1컵), 소금 적량


<즙청액> 물 200mL(1컵), 설탕 150g(1컵), 계핏가루 2g(1작은술)




만들어볼까요


1. 밀가루에 소금과 후춧가루 넣고 체에 내린 다음 참기름을 넣어 고루 비벼서 섞는다.



2. 작은 그릇에 생강즙, 꿀, 청주를 섞어서 기름을 먹인 밀가루에 고루 끼얹어 반죽을 한 데 뭉치면서 덩어리가 되도록 눌러서 반죽을 한다.



3. 틀에 얇은 비닐을 깔고 그 위에 약과 반죽을 떼어 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꼭꼭 눌러 준 후 기름이 잘 스며들도록 대꼬치로 6군데 찔러 준 다음 비닐을 잡아 당겨 성형된 반죽을 떼어 놓는다.



4. 냄비에 설탕, 물을 붓고 중불에서 젓지 말고 서서히 끓이다가 계핏가루를 섞어 즙청액을 만들어 놓는다.


5. 3을 140℃ 정도의 낮은 온도의 식용유에 넣어서 서서히 옅은 갈색이 날 때까지 튀긴다.



6. 튀겨 낸 약과는 뜨거울 때 바로 즙청액에 담가서 꿀이 배어 들면 그릇에 담고 잣가루를 고루 뿌린다.



Tip


약과가 잘 된것은 몸에 금이 간 듯하게 갈라지면서 쪼개 보았을 때 그 단면층이 많이 나타나 있어야 한다. 연하여 딱딱하지 않고 속까지 잘 익고 즙청이 스며들어 있어서 베어 물면 즙청액이 스며나올 정도여야 한다.


반죽할 때 너무 치대지 말고 가볍게 반죽해야 하며 밀가루는 박력분이 적당하다.


튀김기름의 온도는 튀김할 때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 속까지 익도록 오래 튀겨야 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탕  (0) 2017.12.09
애호박죽  (0) 2017.12.09
약편  (0) 2017.12.09
양곰탕  (0) 2017.12.09
양동구리  (0) 2017.12.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