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잣즙무침
재료소개
대하 800g(8마리), 쇠고기(사태) 200g, 오이 150g(약 1개), 삶은 죽순 100g, 흰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약간, 소금 약간
[잣즙] 잣가루 6큰술, 육수 4큰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흰 후춧가루 약간
[초간장] 간장 1큰술, 식초 1/2큰술
만들어볼까요
1. 큰 새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등쪽의 내장을 꼬치로 빼고 소금을 뿌려 찜통에 7-8분 정도를 쪄서 둥글게 오므라들게 한다.
2. 새우가 익으면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겨 어슷하게 3cm 폭으로 저며 썬다.
3. 사태는 미리 삶아서 편육을 만들어 납작하게 썬다.
4. 오이는 길이로 반갈라 어슷썰어(0.3cm)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 식용유에 살짝 볶아 식힌다.
5. 삶은 죽순은 반 갈라 빗살모양으로 살려 얇게 썰어서 소금과 흰 후춧가루로 간을 해서 식용유에 볶아 넓은 그릇에 펴서 식힌다.
6. 도마에 넓은 종이를 펴고 잣을 곱게 다져서 잣가루를 만든다.
7. 분량의 재료를 넣어 잣즙을 만들어서 위에서 준비한 재료를 한 데 담고 소금과 흰 후춧가루를 살짝 뿌린 다음 잣즙을 넣어 가볍게 무친다.
[농촌진흥청 '농사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