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유머

바지락(모시조개)와 홍고추, 저염치즈가 어우려져 소금 없이도 맛있는 겨울철 별미 조개찜

재료소개

만들어볼까요

Tip

- 조개 자체의 맛에 마늘, 고추, 양파, 저염치즈가 어우러져 소금 없이도 맛있는 조개찜 요리가 가능해요.

- 동일한 조리법으로 홍합이나 중합을 사용하여도 자연식품을 이용한 저나트륨 조개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

사탕모양 절편과 닭 육수로 재미와 맛을 더한 떡국요리

재료소개

( 1인분)

닭육수 - 닭 150g, 대파 15g(7cm), 마늘 10g(2쪽), 물 500ml(2½컵), 깨 10g(2작은술), 후추약간

사탕절편 - 멥쌀가루 400g(2컵), 녹차가루 3g(1작은술), 백련초 3g(1작은술), 단호박 가루 3g(1작은술)

고명 - 쇠고기 50g, 애호박 20g(2cm), 달걀 50g(1개), 식용유 5g(1작은술)

고기양념 - 간장 2g(1/3작은술), 참기름 5g(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어볼까요

닭육수

 1. 닭은 손질하여 찬물에 대파, 마늘, 후추를 넣고 센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다가 중간 불로 15분 정도 더 끓여 식힌 다음 체에 거른 육수에 깨를 넣어 불린다.

사탕절편

 2. 쌀가루는 2등분하여 반은 체에 내리고, 반은 다시 3등분하여 녹차가루, 백련초가루, 단호박가루를 섞어 체에 내린다.

 3. 찜기에 1/3정도의 물을 넣고 끓이고 4가지색의 쌀가루를 면보에 나누어 올려 센불로 찐다. 김이 올라 쌀가루 사이로 구멍이 생기면 꺼낸다.

 4. 3가지 색을 섞은 떡은 가늘고 길게 둥글려 흰색 떡에 3가지 색의 떡을 붙인다.

 5. 떡이 한 가닥으로 만들어지면 젓가락 같은 도구로 앞뒤로 밀고 당기면서 떡을 둥글리며 썰어서 3색의 중심을 눌러 사탕처럼 만든다.

고명

 6. 달걀을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하여 지단을 부치고, 애호박은 돌려 깍기한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7. 고기는 얇게 썰어 고기 양념을 하고 기름에 볶아 고명을 준비한다.

 8. 닭육수에서 깨를 건져 내고 육수를 다시 끓이다가 떡을 넣어 끓인다.

 9. 그릇에 떡국을 담고 고명을 올려준다.

Tip

- 닭 육수에 깨를 첨가하면 고소한 맛을 내주며, 국물 속 나트륨 사용량을 줄여 생길 수 있는 싱거운 맛을 보완해줘요.

- 깨의 불포화 지방산은 피부에 영양 공급을 하며 토코페롤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 노화 예방의 효과가 있어요.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

탄수화물 위주의 기존 떡볶이에 견과류의 영양을 더하고 염분함량은 낮춘 떡볶이

재료소개

호두 15, 올리브유 4, 떡볶이 떡 80, 올리고당 20, 간장 1.5, 검정깨(볶은 것) 0.5

만들어볼까요

1. 호두는 굵게 다져 마른 팬에 살짝 볶는다. (a)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이 말랑해질 때까지 볶는다. (b)

3. 떡이 익으면 올리고당과 간장 호두를 넣어 맛이 어우러지도록 조금 더 볶는다. (c)

4. 검은깨를 뿌려낸다. (d)

Tip

- 떡을 볶을 때는 약불로 볶아야 간장이 타지 않는다.

- 올리고당 대신 꿀을 넣어도 맛있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

콩비지의 영양은 살리고 기존 비지찌개 보다 염분함량은 낮춘 메뉴

재료소개

완자: 콩비지 50, 다진 돼지고기(기름기 없는 부위) 25, 깍두기 5, 새우젓 2.5, 계란 5, 감자전분 10, 후추 0.02, 다진 파 4, 다진 마늘 2

국물: 멸치다시마국물(물 300, 건멸치 2.5, 건다시마 2), 청경채 20, 어슷 썬 대파 5, 다진 마늘 1, 국간장 5

만들어볼까요

1. 콩비지를 체에 받혀 물기를 제거한다. (a)

2. 깍두기와 새우젓을 잘게 다진다. 

3. 1에 다진 돼지고기, 깍두기, 새우젓, 계란, 전분, 후추, 파, 마늘을 넣고 치댄다. (b)

4. 치댄 반죽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완자를 빚는다. (c)

5.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을 넣고 끓으면 완자를 넣어 거품을 걷어가며 끓인다. (d)

6. 완자가 익어서 떠오르면 청경채, 대파, 마늘을 넣고 살짝 끓여 국간장으로 간하여 불에서 내린다.

Tip

- 멸치다시마국물 만드는 법: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부드러워지면 멸치를 넣고 30분간 끓여 건더기를 건져내고 국물만 받아 사용한다.

- 먹다 남은 깍두기를 다져 넣으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

누룽지와 겨울 제철식품인 굴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만드는 아침식사용 죽

재료소개

굴 50, 누룽지 50, 다시마국물(건다시마 2, 물 450), 부추 10, 간장 3, 참기름 2, 파래김 0.5

만들어볼까요

1.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굵게 다진다. (a)

2. 누룽지에 다시마국물을 넣고 2분간 불린 뒤 끓인다. (b)

3. 누룽지가 거의 퍼졌을 때 굴을 넣고 살짝 끓인다. (c)

4. 죽이 퍼지면 송송 썬 부추를 넣고 잠시 끓인다. (d)    

5. 그릇에 담고 구운 파래김을 부스러뜨려 얹어낸다.

Tip

- 다시마국물 만들기: 찬물에 다시마를 넣어 부드러워 지면 10분간 끓여서 국물만 받아 사용한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

남은 밥과 김치를 이용한 간편한 일품요리로, 토마토를 듬뿍 넣어 기존 김치볶음밥보다 나트륨함량을 낮춘 메뉴

재료소개

밥 180, 배추김치(줄기부분) 30, 양파 20, 생 표고버섯 40, 방울토마토 200, 올리브유 12, 간장 4, 피자치즈(모짜렐라) 30, 다진 실파 5

만들어볼까요

1. 김치, 양파, 버섯은 다지고 방울토마토는 4등분한다. (a)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김치, 양파, 버섯, 토마토를 볶는다. (b)

3. 밥을 넣어 볶은 뒤 간장으로 간한다. (c)

4. 3을 그릇에 담고 피자치즈를 올려 전자렌지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 익혀 실파를 뿌려낸다. (d)

Tip

- 김치는 흰 줄기부분만 사용하면 씹히는 맛이 있어 볶음밥에 더 잘 어울린다.

- 실파 대신 다진 파슬리나 바질 등의 허브를 뿌려내도 잘 어울린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

검정깨와 호두, 땅콩을 넣어 만든 겨울철 기호도가 높은 간식 고구마를 작게 썰어 쪄 연료절감

재료소개

찹쌀 30g, 자색고구마 20g, 소금 0.2g, 현미유 3g, 물 17g 황설탕 7g, 검정깨 2g, 땅콩 2g, 호두 2g, 찹쌀가루 0.5g, 계피가루 0.2g,

만들어볼까요

1. 찹쌀을 3~5시간 불린 후 물기를 제거하고 믹서기에 간다.

2.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작게 썰어 찜통에 넣고 찐 후 으깬다. (a)

3. 검정깨는 믹서기에 갈고, 호두와 땅콩은 굵게 다지고 황설탕과 찹쌀가루를 함께 섞어 호떡소를 만든다. (b)

4. 으깬 고구마에 찹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한다. (c)

5. 4의 반죽을 동그랗게 빚어 3의 호떡소를 넣고 둥글납작하게 만든다. (d)

6.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호떡을 눌러가며 앞뒤로 굽는다.

Tip

- 찹쌀가루와 고구마에 수분이 적을 경우 반죽에 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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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생채소를 이용하여 가열 조리 최소화

재료소개

곶감 30g, 동초 20g, 양상추 20g, 겨울배추 20g, 방울토마토 20g 호상요구르트 50g, 귤 20g, 오이피클 5g

만들어볼까요

1. 동초, 양상추, 겨울배추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a)

2. 방울토마토는 씻어 반으로 자른다.

3. 곶감은 씨를 제거하고 0.4cm 가량으로 채 썬다. (b)

4. 오이피클은 다진다.

5. 귤은 씻어 껍질을 벗기고 칼로 잘게 썬다.  (c)

6. 호상요구르트에 4, 5의 귤과 오이피클을 넣고 샐러드드레싱을 만든다. (d)

7. 1,2,3을 골고루 섞은 후 6의 샐러드드레싱을 뿌린다.

Tip

- 채소는 얼음물에 담갔다 사용하면 더 아삭아삭하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

조리가 쉽고 간단함

재료소개

과메기 60g, 매실장아찌 15g, 양파 5g, 다진 생강 1g, 마늘 1g 고추장 10g, 양파 5g, 다진 마늘 3g, 다진 파 3g, 간장 2g, 매실액 2g, 고춧가루 1g, 물 15g, 통깨 0.1g, 후춧가루 0.1g

만들어볼까요

1. 과메기는 꼬리를 잘라내고 다진 생강과 마늘즙을 내어 과메기 위에 뿌린다. (a)

2. 고추장, 다진 마늘, 다진 파, 매실액, 고춧가루, 후춧가루, 물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b)

3. 팬에 과메기를 놓고 고추장양념을 발라가며 살짝 굽는다. (c)

4. 매실장아찌는 채를 썰어 구운 과메기위에 올린다. (d)

Tip

- 과메기는 기름이 많아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조리한다.

- 과메기는 생으로도 먹으므로 양념장을 입히는 정도로 팬에서 살짝만 구워낸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

톳과 문어, 채소를 넣고 문어꼬치를 만들어 먹게 함

재료소개

문어 50g, 톳 5g, 감자 20g, 당근 5g, 양파 5g, 우리밀가루 20g, 다진 마늘 2g, 후춧가루 0.1g, 토마토케첩 5g, 허니머스터드소스 5g, 현미유 5g

만들어볼까요

1. 손질한 문어를 데친 후 양파와 감자를 믹서기에 넣고 간다. (a)

2. 당근과 톳은 다진다. (b)

3. 1과 2에 우리밀가루,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고 반죽을 치대 직사각형 모양을 만든다. (c)

4. 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3의 문어를 넣고 지진 후 꼬치에 끼운다. (d)

5. 토마토케첩과 허니머스터드소스를 곁들인다.

Tip

- 문어반죽이 잘 뭉쳐지지 않으면 밀가루와 물로 농도를 조절한다.

- 핫바의 모양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 응용할 수 있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발췌]